열심히 키워서 다음에 또 소식 전할게요:)그리고 에스님께 받은 올리브모자이크도 삽수로 와서 폭풍성장했어요.너무 뜨거운직사광선은 피해 반양지나 얇은 커튼을 한겹 거친 밝은 빛이 닿는 곳을 좋아해 실내식물로 키우기 적당한 것 같아요.예쁘게 식물키우기를 하려면 봄부터 가을까지는 비료도 한번씩 챙겨주면 좋을듯 해요.병충해에도 강한 편이라 식물키우기 어렵지 않았답니다.아무튼 모두 순하고, 빨리 크고, 번식도 잘 되어서 식물키우기 난이도가 높지 않았어요.번식은 씨앗이나 삽목으로 가능해요.외목대로도, 부쉬형으로도 키웠답니다.삽목을 할 때엔 위쪽 잎사귀만 남겨두고 줄기는 깨끗이 떼어낸 후,콜레우스 키우기는 물빠짐이 잘 되는 흙 배합으로 토분에 심어주면 과습 걱정을 덜 수 있었어요.온라인 식쇼핑인데 전반적으로 상태가 안좋았어요..겨울에도 잘 성장하니 따듯한 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관엽식물 종류인 것 같아요.페인티드레이디는 강렬하고 페인티드도트는 재미있게 생겼어요~얼마전 새로운 두 종류, 페인티드 레이디와 페인티드 도트를 들였답니다.새 화분에 심어주었는데 일주일만에 성장한 모습이 보이시나요~?그러다가 코로나 시기에 흙성분 이슈가 있었죠..콜레우스 키우기는 일요일아침님께 받은 ‘러스틱오렌지’로 시작했어요.저온기나 화분 크기에 비해 개체 크기가 작을 때에는 물의 양을 줄이고실내 관엽식물 콜레우스 종류키우기 쉬운 실내 관엽식물 종류인데 안타깝게도 흙이슈 등으로 지금은 모두 전멸해버리고 말았네요..일주일만에도 성장하는 게 보이는 속성수라빛을 많이 받을수록 컬러가 뚜렷해지지만겉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 주는 것을 기본으로,(지켜내지 못해 보내주신 이웃님께 죄송해요)페인티드 레이디 / 페인티드 도트4월 2일노지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하지만 따듯한 곳에서 실내식물로 키우면 여러해 키울 수 있어요.바로 흙에 심어도 되고실내식물 콜레우스 키우기콜레우스는 다 예뻐서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를 키워보고 싶어지네요.빈티지한 오렌지빛도 정말 예쁘죠~속성수라 금세 이렇게 또 늘어났어요.사실 세레나데님께서 보내주신 잉키핑거스를 제일 먼저 키우기 시작했는데요,아쉬운 마음에 봄맞이 식쇼핑을 하면서 페인티드 레이디와 페인티드도트를 새로 들였어요.[실내 관엽식물 / 관엽식물 종류]실내 관엽식물 / 관엽식물 종류이전 3종은 주변에 나눔도 많이 했지만 막상 구하려니 쉽지 않더라고요.(올리브모자이크는 잎에 물을 뿌리면 잎떨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성장이 빨라서 물도 좋아해요.참 독특하고 예쁜데 수형을 만든 후 사진을 남기려 하다보니 찍어둔 게 별로 없네요;;이듬해에는 열심히 가지치기와 순따기를 하며 외목대로 키워보았어요.콜레우스 키우기에적정온도는 21~25도, 최저온도는 13도로고온기, 성장기, 화분에 뿌리가 꽉 찼을 때, 건조할 때에는 물의 양과 횟수를 늘려주면 좋아요.순둥이가 자꾸만 잎을 떨구길래 겨우 삽수 하나를 지켜내어 새로 키웠어요.잎이 예쁜 콜레우스 키우기콜레우스는 잎이 예쁜 실내 관엽식물 종류 중에서도 빨리 크는 속성수라 초보자가 식물키우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성공률을 높이려면 물꽂이로 뿌리를 내린 후 흙에 심어주세요.4월 10일잉키핑거스 (물꽂이)4월 2일 / 4월 10일 탐라해상풍력단지. 강윤중 기자 현재 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는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환경부 보고서가 나왔다. 기술 변화를 낙관적으로 가정해도 에너지 분야에서의 급격한 ‘탈탄소’ 움직임 없이는 탄소중립이 요원할 전망이다.한국과학기술원 지속발전센터가 지난 2월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제출한 ‘2035 온실가스 감축 경로 탐색을 위한 온실가스-에너지 모형 비교 연구 보고서’를 보면 연구진은 “제10~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으로 대표되는 현 에너지 정책은 모든 측면에서 연구가 제시하는 2035년 경로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연구는 국내에서 개발·운영 중인 통합평가모형(IAM) 사용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35년에 따라가야 할 경로를 4가지 감축 강도로 탐색했다. 재생에너지 최대 공급량과 국내 탄소 저장 용량 등을 현재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가정한 시나리오에서는 4가지 감축 강도 중 어느 경로를 따르더라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했다.재생에너지 최대 공급량, 탄소 저장량, 국내 수소 수입 가격 등 관련 요인을 낙관적으로 가정하더라도 많은 분야에서 급격한 변화가 필요했다. 선형 감축 경로를 보면, 2020년 6%에 불과했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35년까지 31~45%로 끌어올리고 16%인 설비용량 또한 2035년 48~65%를 달성해야 한다. 2020년 55%에 달했던 화석연료 비중은 2035년 18~42%로 줄여야 한다. 2035년의 전력 부문 탄소집약도가 2020년 대비 20~48% 수준으로 감소해야 2050년 완전한 탈탄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연구진에 따르면 2035년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은 149~240GW(기가와트)에 달해야 하지만 10차 전기본은 95GW, 11차 전기본은 108GW를 2035년 목표로 삼고 있다.연구진은 탄소 배출권 가격도 2035년까지 t당 11만~33만원으로 최소 10배 이상 급격히 올라야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5일 배출권(KAU24) 가격은 87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국내총생산(GDP)은 온실가스 관련 제약이 없었을 때와 비교해 2035년에는 1~2%, 2050년에는 6~8% 손실을 입을 것으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