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는 퀄컴의 스탭드래곤 8 엘리트(4.47GHz) 칩셋이 탑재될 예정이며 UFS 4.0기반의 최대512GB 스토리지, 12GB LPDDR5X 램이 적용됩니다. 다만 얇은 두께 때문에 작은 베이퍼 챔버가 적용되어 냉각시스템이 작동되긴 하나 발열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 S25 엣지 컬러는 총 3가지로 티타늄 질감을 품은 실버, 블루, 블랙입니다.삼성의 새로운 초슬림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엣지가 공개직전부터 계속 주목 받아왔습니다. 극도로 얇은 무게와 두께, 아마도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폼팩터인만큼 삼성 뿐만 아니라 경쟁사인 애플에서도 비슷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S25 엣지 출시일과 함께 예상스펙, 초슬림 폰으로서의 성공 가능성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원래는 4월 16일 공개가 예정되었으나 다소 일정이 미뤄지면서 21025년 5월 1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시 국가는 약 39개국 (일부 유럽국가 및 동남아 중동, 인도 등)으로 보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한 중국, 미국에서 1차 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공개 일정 및 출시5.8mm 라는 얇은 두께는 향상된 그립 및 휴대성이 돋보일 수 있으나 줄어든 부피로 인해 타협해야 할 옵션이 적지 않습니다. 우선 배터리의 경우 3900mAh로 확정되는 분위기이며 25W의 유선 및 15W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또한 기존 45W 쾌속 충전 지원은 발열로 인해 빠진 것 같습니다.7년 간 보안 및 OS 업데이트 지원 / 일부 AI 기능 제외 가능성갤럭시 S25 엣지 출시일 및 예상스펙, 초슬림 대박날까?지금까지 갤럭시 S25 엣지 출시일과 예상 스펙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일부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한 초슬림 폼팩터임은 분명하지만 이런 도전적 기획에서 오는 옵션 타협(배터리, 카메라, 충전, 성능 등)은 퍼포먼스 위주로 사용했던 유저들에게는 다소 아쉬움으로 작용할 것 같아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관심을 받을만한 기종임은 분명한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메라 디자인을 보면 듀얼 렌즈 구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메인은 200MP, 초광각 12MP (전면 카메라도 동일)이며 기존 S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었던 망원화각이 부재입니다. 사실 갤럭시 초망원을 써본 입장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만큼 트리플이 아닌 듀얼 구성이 오히려 낫다는 게 필자 생각입니다. 물론 돋보기 대용으로 망원을 사용했던 유저 입장에서는 아쉽게 느껴지겠네요.적용되는 디스플레이는 6.7인치 QHD+ 슈퍼 아몰레드와 120Hz 가변 주사율, 2600니트의 최대 밝기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초슬림한 두께를 채택한 만큼 S펜을 지원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슬림한 폼팩터 때문에 마이크로SD 미지원, UWB가 탑재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마지막으로 가격인데요. 작아진 폼팩터인만큼 그리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샘모바일 매체에 유출된 출고가의 경우 한화 기준 약 200만 원 초반대로 예상했지만 현실적이지 못한 금액대죠. 갤럭시 S25 일반형 모델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낮은 가격대로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나와 서초동 사저로 향하기 전 한 지지자와 포옹하고 있다. 2025.4.11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관저 앞에서 '윤어게인' 행진을 주도하던 자유대학 지도부가 '경고성 창당'이라는 설명과 함께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의 변호인단이 최근 '윤어게인당' 창당 계획을 밝혔다가 보류하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청년들까지 신당 창당에 나선 걸 두고 '보수 분열을 조장한다'거나 '청년들의 도전'이라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대학생 모임인 ‘자유대학’의 대표 김준희씨는 지난 22일 사당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윤어게인 행진'을 진행한 자리에서 창당 소식을 알리고 “더 이상 현실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정치 개혁 의지와 함께 창당 선언문을 발표했다. 집회 직후 김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3명은 라이브로 신당 창당에 대해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은 "윤어게인 행진도 좋지만,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사람들한테 주목받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경고성 창당이었다. 설사 노이즈라 하더라도"라고 전했다. 경고성 창당에 대한 개념도 설명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이 눈치 보게 만들 것이다. 정치계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은 이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하지 못하게 된 거 아니냐"라고 질문한 뒤 "(정치인들이) 허튼 짓 안 할 거라는 그런 기대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오늘) 국힘 경선 컷오프 보고 여기도 부정선거가 있구나. 그럼 지르자(는 생각에 창당했다)"라는 말도 했다. 신당 창당은 오롯이 청년들이 주도했다는 걸 강조하며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해 보수 유튜버, 특정 단체와 연결짓는 것도 철저히 경계했다. 이들은 "자유대학 내 창당을 동의하지 않는 분도 계셔서 창당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만 총대를 메고 나왔다. 유튜브 등 SNS계정을 분리하고 후원계좌도 분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주간 '함께 하자'는 회유와 제안도 많았지만, 순수성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해 모두 거절했다"며 "다른 어른, 다른 단체와 함께 하는 게 아니라 자유대학이 독창적으로 운영한다. 윤어게인 행진은 할 수 없어도 적극 지지해 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