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차기 대통령감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41%,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1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10%,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8%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질문에 이같이 나타났습니다.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3%,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3%,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 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2%, 김경수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1%로 조사됐습니다.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를 물은 질문에, 홍준표 경선후보 14%, 한동훈 경선후보 13%, 김문수 경선후보 11%, 안철수 경선후보 8%로 나타났습니다.이재명 민주당 경선 후보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로, 3자 대결을 가정한 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습니다.이재명 45%, 김문수 25%, 이준석 9%이재명 45%, 홍준표 26%, 이준석 7%이재명 45%, 한동훈 21%, 이준석 8%이재명 46%, 안철수 17%, 이준석 7%로 조사됐습니다.이번 대선에서 어느 의견에 더 공감하는지 질문에서는 정권 교체라는 응답이 50%였고, 정권 재창출이라는 답변은 39%였습니다.대선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리더십과 위기 대응능력 35%, 후보자의 도덕성과 청럼성 20%, 정책 공약의 실현 가능성 16% 등의 순이었습니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5%,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2%, 진보당 1%로 나타났습니다.한 주 전 조사에 비해 민주당은 1%포인트 상승, 국민의힘은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이번 조사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응답률은 29.6%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전주MBC 자료사진] 차기 대통령감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41%,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1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10%,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8%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질문에 이같이 나타났습니다.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3%,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3%,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 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2%, 김경수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1%로 조사됐습니다.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를 물은 질문에, 홍준표 경선후보 14%, 한동훈 경선후보 13%, 김문수 경선후보 11%, 안철수 경선후보 8%로 나타났습니다.이재명 민주당 경선 후보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로, 3자 대결을 가정한 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습니다.이재명 45%, 김문수 25%, 이준석 9%이재명 45%, 홍준표 26%, 이준석 7%이재명 45%, 한동훈 21%, 이준석 8%이재명 46%, 안철수 17%, 이준석 7%로 조사됐습니다.이번 대선에서 어느 의견에 더 공감하는지 질문에서는 정권 교체라는 응답이 50%였고, 정권 재창출이라는 답변은 39%였습니다.대선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리더십과 위기 대응능력 35%, 후보자의 도덕성과 청럼성 20%, 정책 공약의 실현 가능성 16% 등의 순이었습니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5%,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2%, 진보당 1%로 나타났습니다.한 주 전 조사에 비해 민주당은 1%포인트 상승, 국민의힘은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이번 조사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